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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신청은 합격 메일에 주소가 적혀있으니 그 주소에 들어가서 가입을 하면된다.

등록과 동시에 선호하는 기숙사를 택하는 란이 있으니 위치 확인 후 기숙사를 택하면 될 듯 하다.



다음과 같이 생겼다. 일단 나는 많이 걸을 생각이 없고 혼자 방을 쓰는것이 좋기때문에 가까운곳에 존재하는 1인실 룸은 모두 선호한다고 체크하였다.


인터넷을 잘 뒤져보면...


● Park – Park room이 있고 apartment가 있습니다. 제가 살았던 곳은 room입니다. Apartment는 ‘room’바로 옆 빌딩이긴 하나 살아본 분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론 비슷한 것 같습니다. Landlord도 똑같고요. 살기 좋습니다. 방도 넓고 인터넷도 빠르고건물전체가 다 학교 학생들이라 친구들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학교에서 3km 떨어져 있는 거리, 공유해서 쓰는 부엌 등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살기 좋은 편으로 통했으나 요즘에 landlord가 불성실한 사람으로 바뀌어서 영 말이 많습니다.
● Bjurhovdatoppen – 딱 한 명 살았었습니다. Private bath, kitchen등이 좋긴 하나 학교에서 5km 거리는 정말 최악입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Junior –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 기숙사입니다. 문제는 집에서 인터넷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인터넷을 쓰려면 학교로 가서 쓰셔야 합니다.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학교라서 그래도 많이들 가는 기숙사입니다. 학교에서 제일 가까운지라 파티도 가장 많이 열리는 곳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방을 원하신다면 조금 문제가 있을지도.. 가시려면 빨리 신청하셔서 private bath가 있는 방으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 Norra – 무척 좋습니다. Private bath, kitchen, 기본적인 살림살이도 어느 정도 다 갖춰져 있어서 처음 생활 하시기에 좋습니다. (침구류, 식기류, TV 등) 돈만 되신다면 이곳에 사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학교에서도 무척 가깝습니다. 다만 인터넷이 wireless인데 무척! 느리다고 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스페인 애들이 많이 살아서 꽤 시끄러웠다고 하는군요


이라는 후기 글이 보인다. 물론 컴퓨터 전공이라 인터넷이 중요하다.. 그치만 나는 게으르기때문에 가까운게 더 중요하다 ㅋㅋㅋㅋ

근데 또 선호하는 기숙사가 되지 않을 경우도 있다고 하니 그냥 아무곳이나 살련다...

아! 그리고 자리가 비는대로 가입시 적었던 메일로 메일이 온다고 하니 조금 더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