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일마존 에어팟 개봉기 및 리뷰

category 취미&여가/애플 2017. 12. 12. 19:25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일본의 아마존 줄여서 일마존에서 에어팟을 구매했다. 

나는 빠른 배송을 원했기 때문에 돈을 조오오금 더 주고 16,792엔 한화로 16만원 조금 넘은 가격으로 싸게 샀다.

원래 배송 예정일은 19일쯤이었는지 재고가 들어와서 어제 DHL로 출발하여 오늘 배송받았다.

역시 배송은 DHL인것 같다... 진짜 빠름... ㅜㅜ


요렇게 오셨다 뜯는데 진짜 두근두근했다 중고거래가 파토나고 근 한달 동안 에어팟 때문에 머리가 아팠던지라 더 행복하다 ㅎㅎ


    

아직 씰을 뜯지도 않았을 때의 상태다 딱 손바닥위에 올라오는 크기라서 더욱 귀여웠다. ㅎㅎ



그렇게 뚜껑을 열었고....



에어팟님은 불투명한 테이프에 칭칭 감겨 계신다 얼른 풀어드리면....



다음과 같이 영롱한 자태를 드러내며 존재감 뿜뿜하심..ㅜㅜ


뒷면은 다음과 같다 뒤에 작은 버튼은 페어링할때 누르는 버튼이다




콩나물도 이쁘게 들어있고... 근데 왜 초반에 치실통이라고 했는지는 잘 알거같닼ㅋㅋㅋㅋㅋ




뒤에 버튼을 누르고 뚜껑을 연 상태로 있으면 아이폰에서 자동으로 인식해서 잡는다!!!


리뷰는... 음질은 상당히 만족한다. 이전에 쓰던 블루투스 이어폰은 사실상 가격대비 엄청 싼 녀석으로 샀었는데

음질은 역시나 별로였다. 하지만 에어팟은 이어팟과 거의 동일한 음질이며 오히려 베이스가 조오오오금 더 빵빵한것 같기도하고...

사실은 난 막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무튼 이쁜건 부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