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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에 받은 메일임!!


하도 기숙사 오퍼 메일이 날아오지 않길래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12월 6일에 기숙사 오퍼 메일이 날아왔다!!

(12월 6일에 왔으나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쓴다...)



나는 학교랑 아주 가깝다고 후기에 적혀있는 Junior로 배정받았다~ 

말은 1Single room 이라고 하는데 뭔가 화장실은 다같이 쓸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다....

나는 화장실이 개인 룸에 같이 포함되는 걸 좋아하는데 아니거같아서 오퍼를 거절하려다가

그냥 기숙사 생활의 묘미라고 생각해서 승인하기로 했다... 기숙사 생활을 한번도 한적이 없어서 싫지만 설레는 느낌..? ㅜㅜ


무튼 해외송금을 인터넷으로 하려니까 조금 복잡한거같아서 그냥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송금했다.

이 메일 밑에 적혀있는 은행으로 보내면 끝! 수수료는 그냥 내가 물었다... 

아 기숙사비는 다내는게 아니라 보이다싶이 반만 낸다. 그래서 기숙사비 반 + 보증금 4000sek 해서 보내면 된다!



무튼 다음날인가? payment라는 제목의 메일이 다시 날아온다



내용은 그냥 돈이 제대로 입금되었단다~ 라는 내용이다!!


이로써 이제 1월 13일날 key 찾으러 가면 될듯하다!!